2021년 1월 25일
1. 아침에 아무 일 없이 깨어나 축복 같은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. 오늘은 또 어떤 흥미로운 일이 일어날지 많이 설렙니다. 축복같이 설레는 하루...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. . . 처음엔 장난 한번 치자는 생각으로 쓰기로 하고, 출근길에 가만히 생각합니다. 너무 많이 들었고, 이제는 꼰대나 하는 고리타분한 얘기인데요. 근데 맞는 말 아닌가요? 더 자고 싶고,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 아침. 이런 마음을 갖게 된다면 조금은 쉽게 일어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. 고리타분한 얘기도 한 번쯤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네요. 내일 아침에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. 벌써 퇴근해서 잠자리에 들고 싶습니다. ㅋㅋ 저도 할 수 없이 꼰대가 되어감을 느낍니다. 저 자신을 알아가는 제게 고맙습니다. 2. 금..
감사 일기
2021. 12. 3. 10: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