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경호가 보고서 쓰는 방법 1/2
제목에 제 이름 넣으니까, 쪼끔 쑥쓰럽기도 하고... 그만큼 내용이 별 것 없다는 의미입니다. 얼마 전 '보고서의 법칙'이란 책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. 그런데 그 책을 딸딸딸딸 외우고 이해하면 보고서를 잘 쓸 수 있을까요? 아니죠. 그 책은 보고서의 형식을 어떻게 하면 논리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. 보고서 형식을 멋지게 하고 싶어도 뭐가 있어야 형식에 맞춰 작성하죠?! 이런 보고서의 내용이 될 자료 등을 정리하는 '법'.... 법? '법' 아니고 제가 보고서 쓰는 방법을 한번 써 볼까 합니다. 실험 보고서나 결과 보고서, 또는 실험 계획서 같은 것은 이미 실험할 내용이나 결과 등 내용이 될 자료가 이미 있습니다. 이미 자료는 있기 때문에 '보고서의 법칙'만 잘 이해하면 좋..
회사생활
2020. 3. 27. 14:53